*특별할인*^^ 주니히로펜션 독채 복층 미니하우스(10일이상 장박은 별도문의)

일년 반이라는 긴 시간동안 수제가구를 제작하듯 인부 하나 쓰지않고 한땀한땀 저희 부부가 직접 지은 목조주택이에요~ 시멘트나 본드등의 유해물질은 최소화하고 포근하고 안락한 목자재를 주자재로 사용해서 나무향이 잔잔히 풍기는 진정한 휴식과 힐링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공간, 독채 미니하우스랍니다.^^ 미니하우스 개념의 복층구조의 독채펜션으로 복층에는 침실로 사용하도록 목수인 남편이 직접 제작한 수제가구 퀸침대가 준비되어 있고 추가인원을 위한 요와 이불은 따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대 6인 사용 가능한 독채와 최대 4인이 머물 수 있는 커플룸을 같이 운영하고있어 1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여 가족단위 또는 친구나 각종 모임등 10명이내의 단체이용도 가능합니다. 반려동물은 다른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위해 실내동반은 불가하나 마당이 있어 실외데크등에서 머물수는 있습니다. 넓은 마당이 있고 마당에 바베큐이용이 가능한 테이블과 벤치가 설치되어있습니다. 주방에는 세탁기, 청소기, 전자렌지, 냉장고, 정수기, 전기밥솥, 전기포트및 각종 조리기구와 냄비,프라이팬등이 구비되어있어 취사및 세탁등이 가능합니다. 독채하우스 바로 옆에 호스트가 거주하고있는 본건물이 있어 언제든지 필요한 사항을 바로바로 대처해 드릴 수 있어요~^^ 서귀포시 안덕면 대평리라는 작고 조용한 동네안에 위치하고있는 주니히로는 아담하고 소박한 목조주택이에요. 화려하고 편리한 여행보다는 느긋하고 여유롭게 제주를 만끽하고자 하는 분들이 주로 찾는 숨은 명소중 하나랍니다~^^ 돌담사이로 구불구불 동네 한바퀴 산책만 해도 대평포구와 박수기정을 만나게 되고 올레8코스끝 9코스 시작점에 위치하고있어 올레길을 걸어보는 작은 힐링도 가능하지요~ 동네뒷산인 군산은 한라산 못지않은 전망 풍경을 손쉽게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정상근처까지 차로 이동이 가능하여 5분정도만 걸어 올라가면 한라산이며 산방산과 서귀포 월드컵경기장까지 탁트인 제주풍경을 한눈에 담아볼 수가 있는 정상이 나오는데요~날이 좋을때는 패러글라이딩도 가능하기에 많은 여행객들이 찾아주신답니다. 대평리안에는 맛집도 많이 있는데요~^^ 연예인도 자주찾는 연탄구이 흑돼지 맛집도 있고, 인간극장에도 나와 줄서서 먹는 수제화덕피자와 파스타집도 있고, 해녀분들이 손수 잡아온 해산물로 요리하는 식당과 싱싱한 활어회와 생선구이및 조림과 탕까지 맛볼 수 있는 제주도민들이 더 많이 찾는 횟집까지 다양한 맛집이 작은동네안에 모두 자리하고 있어 맛집을 이리저리 찾아다니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지역이 아닌가 싶습니다~ 박수기정과 산방산과 황홀히 지는 해를 병풍삼아 향기로운 차한잔 마실 수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도 많기에 산책하며 식사하고 후식까지 한번에 즐기기에 그만인 동네랍니다. 제주공항에서 차로 45~50분정도 소요되며 중문관광단지가 5킬로정도 근접해 있어 공항에서 600번 공항버스를 타고 중문관광단지에서 하차후 대평리행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10분이내로 도착가능하며 버스하차 후 걸어서 10분이내로 펜션도착 가능하나 호스트에게 연락주시면 픽업도 가능합니다. 대평리라는 조용한 작은마을안에 위치한 펜션으로 제주에서 잠시 살아보는 느낌을 받아볼 수 있는 편안하고 조용한 휴식공간 입니다. 그 만큼 주변에 실거주하시는 동네분들이 계시기에 서로 돌담을 경계로 하고 살고있어 10시이후 너무 늦은 시간의 실외 바베큐 사용이나 고성방가등의 행위는 자제를 부탁드려요~^^ 입실은 오후3시부터 가능하나 호스트와의 연락을 통해 조금 더 이른 입실도 조정가능하구요~ 퇴실은 오전11시까지로 이 역시 상황에 따라 약간의 조정은 가능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