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넓은 세모집

지붕모양이 독특한 마당 넓은 세모집은 도심에서 가까운 전원주택 단지에 있는 초소형주택으로 녹색 잔디마당에 빨간 세모지붕이 마치 동화에 나오는 느낌을 주는 예쁜 집입니다. 세모집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특별한 힐링 공간이 될 것이며, 2층 다락에 올라가면 각종 나무가 어우러진 정원을 내려다보면서 특별한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바로 옆에 숲이 있어서 새들의 정겨운 노래도 들을 수 있습니다. 여행에 맞춤한 듯 독립된 작은 집에 다락의 낭만이 있는 곳, 책과 음악이 있는 곳,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는 조용한 곳으로 도시의 소음으로부터 벗어나 마당을 걸어보며 호젓한 시간을 갖기 원한다면 마당넓은 세모집이 딱 그런 집입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면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는 코로나 시대에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아주 적합한 숙소라고 자부합니다. 호스트가 세컨하우스로 이용하는 약 15평(1층 10평, 2층 다락 5평)의 소형주택입니다. 에어비앤비를 통해 예약하는 게스트와 공유하고자 합니다. 넓은 마당이 있고 호스트가 텃밭에 정성스럽게 채소도 키우고 있어서 제철에는 텃밭 채소로 직접 요리해 먹을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습니다. 자연과 호흡할 수 있는 가족여행에 안성맞춤입니다. 넓은 다락이 있습니다. 높이가 높아서 머리를 숙이지 않아도 되는 다락에는 책과 오디오 시설이 있어서 책도 읽고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특히 오디오 스피커는 유명한 외국 브랜드 제품으로 호스트의 음악적 취향을 짐작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음악을 좋아하신다면 마당넓은 세모집에서 고퀄리티의 음향으로 이웃의 눈치 보지 않고 맘껏 음악을 즐겨보세요. 더불어 호스트의 독서취향도 짐작하면서 다양한 책도 맘껏 읽을 수 있습니다. 며칠 오직 책만 읽으며 독서휴가를 보낸다면 더없이 좋은 공간이라 자부합니다. 마당넓은 세모집과 한 울타리 안에 있는 황토집에 호스트가 잠깐씩 머물면서 세모집과 마당과 텃밭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게스트가 도움을 요청하면 언제든지 해결해드릴 수 있습니다. 전원주택이지만 행정구역상 전주시입니다. 남원, 군산 진입로가 바로 옆에 있으며, 정읍, 김제 부안, 고창 방면 진출 용이합니다. 남전주톨게이트, 서전주톨게이트가 10여분 거리로 접근성이 좋습니다. 전주국립박물관이 자동차로 3~4분, 전주 한옥마을 15분, 김제 금산사 20여분 거리이며, 마을 입구에 편의점과 걸어서도 갈 수 있는 식자재마트가 있어서 식료품 구입도 편리합니다. 전주 한옥마을이 자동차로 20분 거리이므로 전주 한옥마을 여행 후 조용한 전원마을에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하기에 최적입니다. 남전주나 서전주 IC에서 15분 거리로 고속도로에서의 접근성 또한 편리합니다. - 소형주택이기에 다락으로 올라가는 계단의 경사가 조금 높습니다. 아이가 있을 경우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할 것을 당부드립니다. - 세모집은 난방 종류가 LP가스입니다. 도시가스에 비해 비용이 약 5배 비쌉니다. 적당한 난방으로 숙소를 이용해주시면 호스트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반려견 동반이 가능합니다만, 가끔 반려견의 행동(가구를 물어뜯거나 내부 배변 등)으로 분쟁의 소지가 발생됩니다. 잘 훈련된 반려견 동반을 환영합니다. - 집이 좁아서 대형견은 동반이 어렵습니다. 5키로 이하의 소형견만 동반이 가능합니다. - 반려견 동반으로 인해 숙소에 가구 파손 등 피해가 발생할 시 호스트는 게스트에게 실비에 해당하는 손해배상을 청구합니다. 이점 양해해주시기 바라며 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조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반려견도 가족입니다. 세모집에서는 반려견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