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U HAUS(노이 하우스)

해발 320미터에 자리한 산자락에 지은 통나무집 입니다. 넓은 데크에서 바라보는 앞산의 경치는 사계절 다른 색과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매력적인 곳 입니다. 집앞을 제외한 모든곳이 잣나무로 둘러 있어 잣나무향 또한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기도 합니다. 그동안 내부 화장실이 없어 불편함이 있었지만 지금은 내부 화장실을 만들었으며 내부 전체를 피톤치트가 흠뻑 풍기는 북미산 적삼목과 히노끼로 만들어 잠시라도 화장실에 머무는 동안 더욱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집앞쪽을 제외한 모든곳이 산 입니다, 특히 잣나무와 전나무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집 바로 뒷편에 자연 그대로 보전 되어 있는 산속 산책로가 있어서 편안하게 사색하며 걸을 수 있습니다. 그 동안 반려동물과 동반을 허용 했었는데 실내에서의 사고가 있으므로 인하여 반려동물을 원치 않는 손님들께 폐가 될까 더이상 반려동물의 동반을 허용 하지 않습니다. 반려동물 동반 손님들 께서 퇴실후 뒷 청소와 마무리가 사실 무척 힘도 들었습니다. 저희집 숙소 설명에 침대가 3개로 되어 있는데 실제 침대는 없으며 통나무집에서의 분위기를 느껴 보시라고 1인당 각각 매트, 이블, 벼개 등을 드리고 있습니다. 이부분이 수정 불가능 이라 침대 3개 제공 하는 것으로 잘못 표시 되어 있는 점 착오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집 전체를 마음대로 활용하고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그릴을 하실경우 숯과 그릴판을 가지고 오셔도 되고, 저희집에 가스,숯불그릴기가 있는데 그릴기 및 숯 사용료 15000원 입니다. 그리고 저희집 수도물은 마을에 약 200미터 암반수이므로 별도로 생수는 안 사가지고 오셔도 됩니다. 부족한 면이 없지 않아 있겠지만 정성을 다해 모시겠습니다. 저희집은 마을 동네와 떨어 진 단독으로 있지만 산속 동물들이 놀라지 않도록 조심하면 더욱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걸어서 약 10분 정도에 좀 짧지만 파3골프장과 길이 200미터 정도의 골프 연습장이 있어서 골프를 좋아 하시는 분들은 마음 것 즐기실 수 있습니다. 산자락에 집을 짖다 보니 계단이 있고 데크가 높아 데크난간에 올라 앉거나 뛰노는 아이들에게 조심을 강조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집안에 다락방이 있어 아이들이 무척 좋아 하는데 역시 계단을 조심 해야 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