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화당 사랑채

지리산 자락의 300m 고지, 18,000평 편백숲에 둘러쌓인 2층 별장형 팀버 주택인 검화당 사랑채는 산동~고달간 8m폭 국도에 접해 접근성이 매우 좋으며 마을과는 뚝 떨어진 곳에 자리합니다. 애들과 강아지랑 맘껏 뛰놀 수 있는 넓은 마당, 잉어가 놀고있는 연못, 사철따라 피고지는 야생화, 산수화 같은 15km X 15km 크기의 거대한 정경이 통창을 통해 눈앞에 실시간 동영상으로 펼쳐집니다. 특히 서북주능의 주봉인 만복대와 노고단 양기둥이 펼치는 설경과 산동골이 온통 산수유 꽃 색깔인 노랑 물결로 잠기고, 빨강, 파랑 고운 옷을 입은 초봄의 나들리 관광객들이 어울려 이루는 장관을 검화당 사랑채의 통창을 통해 감상하면서 즐기는 느긋하고 편안한 시간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자리할 것입니다. 지리산 10대 비경인 노고단의 설경과 운무 그리고 화려한 온천단지의 야경과 황홀한 해돋이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여유 역시 숙소의 또 다른 멋입니다. 검화당사랑채 1, 2층 전채를 사용하기 때문에 대가족 행사, 동아리 친목모임에 적합한 숙소입니다. 1층과 2층은 규모나 시설이 비슷하지만 2층 숙소는 멋진 뷰를 제공하여 조용한 휴식과 힐링에 적당한 반면, 1층은 마당과 정원을 포함한 편의성이 있어 어린애들이나 애완견을 동반한 그룹에 적당한 숙소입니다. 체크인 1일 이전에 호스트와 상의하시면 지리산 흑돼지 바베큐, 캠프파이어 등 좋은 추억으로 남을 이밴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호스트와 연락은 주로 문자메세지를 이용하며, 호스트 숙소은 게스트하우스와 50m 정도 떨어져 있어 상호간의 사생활은 완전히 보장됩니다. 300m 고지의 외딴 숲속의 '검화당'이지만, 전주~광양간 고속도로 화엄사 IC에서 5분 거리이며, 산동-고달 8m폭의 국도에서 바로 진입하기 때문에 접근성이 아주 좋습니다. 검화당사랑채를 모두 사용합니다. 반려견을 동반하시는 게스트 그룹은 1층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호스트 숙소는 게스트 숙소로부터 대략 50m 떨어져 있어 상호간 프리이버시가 보장됩니다. 의사소통은 전화나 문자를 통해 가능하며, 필요한 조치는 지체 없이 처리 됩니다. 너른 정원과 편백숲을 힐링캠프로 사용할 수 있는 걸출한 뷰와 편의성을 지닌 고급 별장 입니다. 300m 산중턱의 외딴 통나무 주택이지만, 전주~광양간 화엄사 톨게이트애서 5분거리, KTX남원역(자동차 렌트 가능)에서 15분 거리, 산동~고달간 2차선 국도에서 바로 숙소진입(50m), 관광특구인 지리산 온천 단지가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하여 접근성이나 생활편의성이 좋읍니다. 내집 같이 사용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