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북미의 전통적인 농가저택 THE BARN

- 둘 만의 시간 여행을 위한 곳- 공간은 크지만 분위기 유지 및 정서적 만족의 극대화를 위하여 2인 이하 입주를 원칙으로 합니다. 관광지가 아니므로 둘만의 조용하고 집중된 휴식을 필요로 하는 분께 권해 드릴 수 있는 숙소입니다. 시야 가득 산과 숲 등 자연으로 둘러싸여 숲속의 외딴 성 같은 느낌을 줍니다. 실내외 모든 재료는 친환경 자연소재를 원칙으로 했으며 서구적이고 고전적인 디자인으로 오래된 북미 저택에서 묵는 느낌을 가질 수 있습니다. 너와지붕, 높이가 13미터인 벽난로의 굴뚝, 둥근 건물의 뾰족지붕, 직접 장작불을 지펴 볼 수 있는 황토방, 침대나 소파에서 밤하늘의 별을 볼 수 있는 하늘창, 사철 푸른 캔터키 잔디, 손으로 쌓아올린 돌담, 특히 참나무 바닥의 촉감을 즐기면서 오래 기억에 남을 둘 만의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 모든 시설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으며 특별히 필요한 사항은 요청하시면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나무 마루로 이루어진 입식구조에 거실이 하나, 방 이 다섯 개, 더블침대가 세개, 방안에서 밤하늘의 별을 볼 수 있는 하늘창이 두 개, 샤워부스가 갖춰진 화장실 이 세개 입니다. 부엌에는 기본 취사도구와 커피메이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청정한 작약산에서 흘러내린 맛있는 마을 상수도물을 바로 먹을 수 있고, 창밖으로는 숲과 산과 하늘이 액자처럼 들이차는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밤공기가 차갑거나 눅눅할 때는 온돌방에 직접 군불을 땔 수도 있고 주인에게 미리 불을 때 달라고 부탁할 수 있어요. 건물 내외, 대문안에 있는 모든 공간 이용가능. 숙소인근에서 만나 안내 및 인솔을 해드립니다. 필요한게 있으면 언제든 말씀하세요^^ 차로 10분 거리에 성주봉 휴양림이 있어 관광 및 온천 목욕을 할 수 있습니다. 10분 거리에 명주 박물관 견학과 함창 마을 미술을 관람을 하 실 수 있습니다. 삼십분 거리에 문경, 예천, 괴산등이 있습니다. 함창읍내에 택시 및 마을버스가 있습니다. 원하시면 주인장이 차를 운행해 드릴 수 있습니다. 주인이 혼자서 2년에 걸쳐 지은 집입니다. 기술적 한계가 있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손수 지은 집으로 개성과 열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