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앞, 소나무 숲 속에 편백나무 가득한 산림치유 공간

전직 경찰서장 부부의 전원주택 입니다. 고산지대 소나무 숲으로 둘러쌓인 집으로 청정공기는 물론이고 내부에는 편백나무가 가득합니다. 큰 양면창으로 숲을 바라만 보아도 산림치유가 되는 깨끗한 공간입니다. *2인 기본요금, 추가시 인당 10,000원, 최대 6인 가능 *편백나무 방 2개, 편백나무 화장실 *전원주택 2층 하루 한 팀만 이용 *호스트가 사는 1층과 현관 출입구는 공용, 실내계단 이용, 현관 바로 앞 실내계단 위치 *편백나무 욕실에 욕조가 있고 큰 창이 있어 반신욕 하면서 바깥풍경 구경 가능 *전기포트, 미니 냉장고 비치, 취사불가 *욕실내 타월, 샴푸, 린스, 비누, 치약, 드라이어기 비치 숙소 바로 앞에 아시아 최대규모인 백두대간수목원이 있습니다. 큰 양면창을 통해 밤에 쏟아지는 별을 볼 수 있습니다. :-) ☆깨끗한 공간을 위해 바베큐는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시는분 모두가 이 곳을 청결한 산림치유공간으로 느끼실 수 있도록 노력 중입니다. :-) 2층 전체 사용, 하루 한 팀 단독 사용 한적한 시골마을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최적화된 깨끗한 공간입니다. 해발 500m 고지대로 다른곳보다 기온이 낮고 벌레가 적습니다. 숙소가 위치한 춘양면은 십승지 가운데 한 곳 입니다. 십승지란 삼재가 들어오지 못한다고 하여 전염병, 흉년, 전쟁이 들어 올 수 없는 곳이라고 합니다. 우리 숙소 초입에 십승지 설명이 적힌 바위를 볼 수 있습니다. 집 바로 앞의 국립 백두대간수목원은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수목원입니다.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 백두산호랑이도 보실 수 있습니다. 동물원처럼 좁은 공간에서 사육하는 것이 아니라 축구장 7개정도의 면적에 자연방사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