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층이 있는 301호)유네스코에 등재된 찬란한 문화가 있는 부여 속 또 다른 나의 집

이름 그대로 또 다른 공간에 있는 집에 놀러 왔다 다시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는 기분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 지은 이름이랍니다.여행은 다른 공간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사람에게 두근거림과 설렘을 줍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았던 여행이라도 끝나갈 때쯤 집에 짐을 들고 도착하면 마음이 놓인다라는 기분이 들기 마련 입니다.  여행이 좋았어도 집이 최고다 라는 말을 하게 됩니다.  저희는 당신이 ㅈㅣㅂ 에 놀러왔을때에도 마음이 놓인다는기분이 들었으면 합니다 아무래도 저희 집은 동네 안에 있다보니 기본적으로 조용한 편이예요 (물론 이따끔씩 강아지들이 싸울때 빼고요) 조용히 쉬러오시는 분들에게 좋아요 위치도 좋은 편이어서 이리저리 구경다니시기에도 괜찮은 위치예요 물 더치커피 어메니티 고기나 생선류를 제외한 취사 가능 기본 조리도구 완비 실내욕조 또는 야외욕조 저는 프라이버시를 존중해드리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부여라는 지역 자체가 쉬러 오시는 분이 많으시더라구요 아 물론 정보나 손님의 요청에 바로 응답해드려요^^ 아 다만 제가 아직 아이가 있어서 전화보다는 문자가 아무래도 제가 답변드리기에는 조금 더 마음이 놓이는 편이예요 아이 낮잠을 재우거나 할때는 전화를 받지 못하니 너무 조급해지더라구요^^ 유네스코에 등재된 문화유산도 한번쯤은 와보면 좋을 공간이지만 그 외에도 궁남지의 연꽃이나 백마강 구드래 조각공원에 앉아서 산책하는 사람들 틈에 섞여 바라보는 노을을 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기본적으로 위치는 좋은 편이예요 부여 터미널을 기준하여 도보로 천천히 걷는다고 보면 넉넉히 10분 정도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 밖에 택시를 타고 온다고 하더라도 기본 요금만 나오니 너무 더울 때나 추울 때는 타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저도 가끔씩 이용해요^^) 택시 타실때는 보건소 뒷편에 세진빌라로 가달라고 하시면 저희 집 근처로 데려다주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