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창포 간드리집 102

무창포 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간드리마을에 위치한 편안한 민박집 입니다. 간드리마을은 옛날 병이 있거나 벼슬을 그만둔 사람들이 이 마을에 들어오면 모두 편안하게 살았다 하여 간드리라 불렸습니다. 간드리집 별채는 15평에 아늑한 거실과 한 개의 방, 그리고 8평정도의 복층 다락방으로 구성된 단독집입니다. 친구 가족들과 혹은 부모님을 모시고 아이들과 함께 머물기에 좋습니다. 마을에 들어오셔서 잠시라도 편안한 시간을 보내기실 바랍니다. 뒷 편에 논과 산이 보이는 넓고 프라이빗한 발코니가 있습니다. 냉장고, 바베큐그릴, 밥솥, 수저세트, 그릇, 냄비세트, 칼, 도마 등 일반 가정집에서 사용하시던 대부분의 것들을 구비해 두고 있습니다. 지하주차장에는 캠핑의자와 해먹이 있어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실 수 있습니다. 족구장 시설이 있어 친구분들과 운동하실 수 있어요. 간드리집 주인장은 건너편 별채에서 항시 거주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말씀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