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타홈 3층 투 룸(여성 전용 숙소)

총 3층으로 구성된 저희집 공간중 3층에 위치한 박공지붕 룸과 프렌치 룸 이렇게 2개의 방을 묶어서 구성한 숙소에요 양쪽으로 나뉘어진 침실과 넓은 복도 , 샤워시설이 딸린 화장실이 있어서 4명의 게스트가 편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엔틱가구와 그림 책으로 가득한 타운 하우스입니다 집앞에 고삼호수가 그림처럼 다가와 있구요 벛나무로 이어진 길은 산책이나 자전거 타기에 환상적이죠 물론 낚시도 좋구요 그냥 집에서 쉬시려는 분들 마당을 거닐거나 책을 읽거나 음악들으며 힐링이 필요하신분이라면 정말 잘 왔다싶으실 거에요 주변엔 인가도 적고 너무 조용합니다 편의 시설이 가까이 없어서 불편하실 수있지만 차로 10 분이내에 안성시내로 나가실 수 있으니까 걱정 마세요 호스트인 제가 살고 있는 공간이므로 머무르시는 동안 불편함없이 가능한 모든것을 제공해드릴수 있습니다 편안하게 쉬다 가시면 좋겠습니다 게스트는 3층에 위치한 침실 2개와 작은 욕실을 단독으로 사용하실 수있구요 1층의 거실과 주방은 다른 게스트나 호스트인 저와 함께 사용하실 수있습니다 집밖에 있는 데크에 설치된 테이블이나 야외그네는 먼저 앉는 사람 차지가 되는거죠 ㅎㅎ 대중교통으로 오시기에 많이 불편합니다 꼭 차를 갖고 오세요 혹 고양이 알러지가 있다거나 싫어하시는 게스트라면 알려주세요 초롱이( 숙소에 같이 사는 고양이에요)를 잠시 마당으로 내보내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