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무르는 아트갤러리 스테이곳! 제로웨이스트 가벼운 휴식

스테이곳은 보다 깊은 ‘쉼’을 드리기위해 쓰레기를 줄이기위해~저녁과 아침을 제공해 드립니다. *빵(식빵류 )과 와인(음료)만 가져오세요! ‘곳’ 안에서는 차와 과일정도만 가능합니다 간식, 제철과일과 겨울에는 고구마 구워드실 수 있게 드립니다 호스트를 믿고 가볍게 와주세요! 잡념과 피로만 두고 가시길~~ 곳 안은 시간의 흐름이 다릅니다. 작은 창으로 들어오는 빛을 가만히 느낄 수 있는 다락의 낮은 천정을 물끄러미 바라볼 수 있는 연필의 사각거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에 들어 오시기 전의 모든 생각들은 잠시 잊도록 하세요 문을 닫는 순간 이 곳은 다른 곳입니다! 스테이곳은 1921년에 지어진 한옥을 저와 남편이 1여 년에 걸쳐 (2021,6,19 open) 작품을 만들듯 하나하나 손으로 작업했습니다. ‘곳’ 안에는 40여 점 넘는 작품들과 아트퍼니처(재화분)들이 있습니다. 작품설명책을 보시며 작품들을 찾아보시는 재미를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풍금과 LP 난로와 차 연필과 종이 타자기와 커피 다락과 그림책 풀벌레소리와 새소리 고요한 저녁산책 ‘곳스러움’의 쉼입니다! * 주차 마당에 하시면 됩니다. * 식사 여름에는 테라스에서 겨울에는 갤러리에서 준비해 드립니다.(여유롭고 멋지게!) ‘곳’ 안에서는 과일이나 간단한 스낵 정도만 가능합니다! * 영화관 갤러리 안에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 작업실 ‘곳’ 옆에는 호스트의 작업실이 있습니다. 시멘트공예 클래스를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곳이용15%DC 1인 50000원) 초접시, 트레이 * 아트샵 인테리어소품,아트퍼니쳐,아트상품들이 전시 판매 되고 있습니다. * 정원 * 농구대 저희는 스테이곳을 통해 미술에 대한 어렵지 않은 접근, 이해를 드리고 싶습니다. 스테이곳 안에서 머무르시는 동안 곳곳에 놓인 작품들을 친근하게 감상하시고 퇴실 후 저의 작업실에서 차마시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산책할 뒷산, 농로가 있습니다. 차로 7분 거리에 지평저수지,월산리저수지 차로 20분 거리에 용문산이 있습니다. 주차는 스테이곳 앞 마당에 하시면 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 하실경우 청량리역에서 안동,제천,원주행 기차를 타시면 용문역까지 40분 소요됩니다. 미리 전화주시면 픽업 나가겠습니다~! 스테이곳은 ‘머무르는 갤러리’로 실내취사와 실외바베큐는 불가합니다! 호스트는 제로웨이스트를 지향합니다 우리 모두 조금씩 노력해 보아요🙏🏻 텃밭에서 기른 채소와 직접 만든 치즈로 샐러드를 저녁식사로 제공해드립니다. 저녁으로 충분한 샐러드니 (곳의별미) 양과맛 걱정하지 마세요~^^ 아침으로 건강에 좋은 삶은달걀(유정란) 플레인요거트 (크래놀라+사과+단호박) 삶은감자 숭늉을 준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