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와 소나무 숲 속에 둘러싸인 아늑한 주택_2층

할머니 집 같은 따뜻함을 간직한 편안한 숙소에요. 오래된 주택이지만 호스트가 정성을 들여 하나 하나 리모델링을 했어요. 숙소에서 도보 5-10분 이내에 죽도시장, 요트 마리나, 솔밭 소나무숲, 송도해변, 포항함 체험관 등 다양한 관광지들이 주변에 있습니다. 구룡포와 호미곶으로 가는 버스 정류장도 근처에 있어서 도보 여행하기에 최적의 숙소입니다. 숙소는 2층 단독주택입니다. 게스트분들은 2층 공간을 사용하시게 되는데요. 2층에는 2인실(twin room)과 4인실(family room), 거실, 주방, 화장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호스트는 1층에 거주합니다. 거실 - 추억의 볼록TV, 레트로 게임기, DVD플레이어를 보며 쉴 수 있습니다. 주방 - 조리용품이 준비되어 있어 요리를 할 수 있습니다. 화장실과 샤워 - 2층 화장실에서 샤워를 할 수 있습니다. 게스트가 붐빌 경우 1층 샤워장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요트 - 미리 요청하시면 숙소 맞은편에 세워져 있는 요트를 타고 포항 앞바다에서 요트 투어를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숙소는 송도라는 섬에 위치합니다. 이름 그대로 소나무가 많아서 송도라는 이름이 붙혀졌고 섬 어디를 가든 울창한 소나무 숲을 거닐 수 있습니다. 숲 너머에는 송도해변이 있습니다. 거친 동해의 파도소리를 들을 수 있고 해변 따라 위치한 카페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숙소 맞은 편에는 요트의 돛대들이 우뚝 서 있습니다. 바로 포항 마리나입니다. 요트를 타고 포항 앞바다에서 세일링 체험을 할 수도 있어요. 죽도시장까지 걸어서 10분 안쪽으로 소요됩니다. 다양하고 신선한 해산물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죽도시장 앞에서 버스를 타면 호미곶과 구룡포로 이어지는 시티투어 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 KTX 포항역, 터미널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