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타홈 스윗스윗 룸(여성전용 숙소)

고삼호수를 바라보는 곳에 위치한 3층 타운하우스에요 400 평의 정원이 잘 정리되어 있구요 내부는 고품격의 이태리 엔틱가구과 그림, 책으로 채워져있어요 게스트가 사용할 2층 메인 침실은 넓은 유리창이 3면을 거의 채우고 있어서 숲속 가운데 있는듯 한 느낌이 가득합니다 특히 침실에 딸려있는 넓은 욕실은 2층에서 호수를 바라보며 목욕을 즐기실 수있구요 일층에 위치한 거실과 주방은 어느각도에서도 환상적인 뷰를 보여줍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창문 가득 다가온 숲을 느낄 수 있구요 창가에 앉아 정원을 내려다보며 마시는 커피맛도 기가 막히죠 집 전체를 온전히 누리는 이방의 주인이 되어보세요 그냥 집에 머무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공간이에요 집 앞 호수주변을 산책하시거나 커피를 마시러 근처 예쁜카페를 찾아 가셔도 좋고요 집앞 데크에서 책 한권 들고 음악들으며 호수를 바라보는 기분을 상상해보세요 복층구조의 높은 층고를 가진 거실은 저희 집 자랑이에요 시야를 가리지않고 주변의 숲과 호수를 볼수 있어요 주방앞, 거실 앞에 각각 별도의 데크가 딸려 있어서 마당을 밟지 않고도 야외생활을 느낄수 있어요 새소리들으며 눈뜨는 아침, 커피한잔 들고 밖으로 나가보세요 저는 주로 집에 있는것을 좋아해서 게스트가 원하신다면 가벼운 말동무도 되어줄 수 있구요 근처 가실만한 곳에 안내도 해드릴 수 있어요 혼자 조용히 있기를 원하시는 게스트라면 그렇게 지내실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해드리겠습니다 우리 마을은 꽃뫼마을 이라고 불러요 고삼호수를 끼고있는 작은 시골마을이에요 호수 주변엔 낚시터가 있어요 자전거 동호인들도 많이 몰려 오곤해요 주변에 연꽃밭도 여기 저기 있구요 차로 10분거리에 미리내 성지가 있어요 안성 허브 마을, 팜랜드도 있구요 저희 동네는 대중교통이 좋지 않아서 자가용으로 오시는거를 적극 권해요 서울에서 1시간 30분정도 걸리고 수원에서는 새로 생긴 신갈 우회도로 덕분에 30분밖에 안걸려요 부득이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셔야 한다면 안성 시외버스 터미널로 오셔서 전화주시면 픽업 서비스를 고려해 보겠습니다^^ 숙소에 고양이가 있습니다 고양이를 싫어하시는 분은 미리 알려주시면 조치를 준비하겠습니다 참 방충문은 꼭꼭 닫고 다니시길 미리 부탁드립니다 벌레로부터 안전해야죠 ( 가끔은 마당고양이들도 호기심엔 발을 들여놓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