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지역 장수

해발 500 고지의 청정 장수는 밤낮의 큰 일교차로 사과가 유명한 고장입니다. 곳곳에 사과 농원이 많아 여름엔 사과 농장을 직접 체험해 볼수도 있고, 산골정취의 맑은 공기와 반딧불이, 청개구리, 메뚜기등의 곤충들을 집 마당에서 볼수 있어 더욱 친자연적입니다. 고사리며 취나물등 산골 음식맛도 일품인 장수 계남면의 취월재에서 머물러 보시면 좋은 추억의 여행이 될것입니다. 고전음악 감상 및 세계 영화감상의 장비 구비. 3~4명의 식구들이 함께 머물수 있고, 7~8 명의 동창이나 소그룹의 모임 회원들도 방 두개에 머물수 있습니다. 남자끼리나 여자끼리의 힐링여행의 좋은 추억이 될것입니다. 넓은 잔디마당에서 베드민턴도 할 수 있지요. 주방은 공동 사용 가능 합니다. 게스트가 사용할 수 없는 공간은 호스트가 살고있는 공간 입니다. 호스트가 늘 함께합니다. 마치 자기 집에 다니러 온 식구들같은 편안함, 그러나 게스트의 개인생활은 전혀 침해받지 않은 별도의 숙소, 호텔 개념입니다. 역사적으로는 논개 생가가 있고, 독립 선언문의 33인 중 한분이신 백용성 생가가 번암면에 있어요. 또 한글 학자 정인승 생가가 계북면에 있습니다. 자동차로 20분 거리엔 진안의 마이산이 있고, 30~40분 거리에는 무주 구천동이 있으며 덕유산 향적봉까지 곤돌라로 오를 수도 있습니다. 게스트가 꼭 해봐야 하는 것으론 승마체험이나 가을의 사과농장 체험이 가능 합니다. 서울 남부 터미널에서 장수행의 버스편이 있는데 행선지를 장계로 하면 승용차로 픽업합니다. 3분거리 입니다. 애완동물은 사양 합니다. 흡연은 마당에서 가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