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중난야(전통 가옥 한옥체험)

저의 집은 안채와 바깟채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십년 전부터 집을 짓기 시작하여 그리 오래 되지 않은 한옥입니다. 바깟채는 손님들을 위한 공간이고 안채는 저희 식구가 기거를 하고 있습니다. 옛날 방식으로 한옥으로 만들어진 집입니다. 겨울에는 온돌을 깊게 하여 한번 군불을 때면 3일을 가도 식지 않는 곳이고 여름에는 앞에 호수가 있어 시원한 집입니다. 방이 두개입니다. 방 1호 방 2호 방마다 에어컨이 설치가 되어 있어 한낮에만 느낄수 있는 더위를 식힐수 있습니다. 마당에 평상에서 바베큐를 할수 있는 공간이 있고 야외에서 식사를 할수 있는 야외 식탁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안채 외에는 모두 이용할수가 있습니다. 안채는 전통차가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저희들과 교류를 하시려면 차 한잔 할수 있는 공간입니다 방 1호는 4분이 주무실수 있습니다. 바로 거실겸 주방이 있습니다. 전자렌지, 전기밥솥, 냉장고, 김치냉장고, 상, 솥과 그릇들이 있습니다. 화장실겸, 간이 욕실이 있습니다. 욕실에는 세면도구가 있습니다. 마당이 넓어 차를 몇대를 대고도 많이 남습니다. 모든 집 주위에 툇마루가 있어 합천호수와 굽이굽이 산봉우리 첩첩을 보며 향 좋은 차 한잔만 있어도 분위기는 럭셔리 합니다. 안채 외에는 모든 것을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합천호수를 차로 한바퀴 도는데 30분 소요 됩니다. 집에서 10분거리에 황매산 철쭉산이 근접해 있고 합천댐 과 영상테마파크가 있습니다. 통영과 진주 해인사 등 30-40분 거리에 인접해 있습니다. 원지와 합천읍에서 15-20분 거리에 있습니다. 동대구 역에서 50분 거리에 있습니다. 산중에 있어 무척 조용합니다. 그리고 여름 한낮 외에는 시원합니다. 집에 아이가 있어 벌레 소독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오시는 시간을 알려주시면 벌레 소독 냄새를 되도록이면 많이 환기 시켜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