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당(鯉沼堂): 비단 잉어가 사는 예쁜 연못이 있는 집

Welcome to 鯉沼堂! 우리 가족의 소중한 집을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우리집의 이름은 ‘이소당(鯉沼堂)’입니다. 한자의 뜻을 풀어보면 잉어 이, 연못 소, 집 당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집에는 귀여운 잉어들이 함께 살고 있답니다. 이들을 보고 있어도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에 아마 웃음짓게 되실거라 생각됩니다. 우리집에는 귀여운 동네고양이들도 한번씩 들러 쉬고가는 장소랍니다. 가족들이 귀여워하는 고양이다보니 한번씩 밥도 주고, 간식도 주다보니 종종 우리집을 찾아주는 친구들입니다. 혹시나 우리집에 머무르시게 되신다면 한번쯤 아이들을 마주치실수도 있을 것 같네요~ 우리집에는 다양한 꽃들이 많이 핀답니다. 개화시기에 정말 다양한 꽃들이 일주일 간격으로 피고 지기를 반복하는 모습들을 보여주다보니 꽃이 피는 계절에 우리집에 머무르다 가신다면 더 큰 즐거움이 있으실 것 같아요. ‘이소당’은 우리 가족에게 보물같은 존재입니다. 우리집을 처음 시작하였을 때, 완성된 집으로 시작한 것이 아닌 0에서부터 우리가족이 하나하나 채워나간 집이에요. 집 내부를 전체적으로 쭉 청소하고, 바닥 장판을 새로 깔고, 낡은벽지를뜯어내고 새로운벽지를바르고, 집벽의황토,페인트을 하나하나 다시 바르고, 지붕과 마당에 있는 식물들을 새로 정돈하고 물을주고가꾸고. 우리가족의 땀방울 하나하나가 모여서 이루워낸 집이다보니 집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이 크답니다. 우리집이 생기고부터 우리가족은 달라졌어요. 우리가족의 구심점이 되어준 집 덕분에 가족간 관계를 더욱 단단하게 해주었고, 도심에서 일하면서 받았던 일상의 스트레스로부터 한발자국 떨어져서 삶의 쉼표를 찍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우리가 집으로부터 얻는 너무나 많은 힐링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함께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결국 우리집을 이렇게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집은 대단한 집은 아니에요. 다른 집들처럼 고급스러운 자재들이 사용된 것도 아니고, 집을 이루고 있는 물건들도 비싸고 고급진 것들이 아닌 직접 닦아내고 광내어 새롭게 재정비한 물건들로 채워져 있는 공간입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자기자신에게 집중하고 온전한 하루를 보내고 싶은, ‘삶의 명상’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부족하나마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소당’에 머무르고 가시는 모든 인연들께서 따뜻한 시간을 보내고 가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핸드폰 (Phone number hidden by Airbnb) ● 이메일 (Email hidden by Airbnb) 이소당은 담양 나산리에 위치하고 있어요. 실외 주차 가능해요. 차로 2분, 걸어서 5분 이내에 대형 마트(농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점)가 있어요. 집 주변에 맛있는 음식점, 카페, 빵집들이 있어 좋아요. 주변에 산책할 곳들이 많아요.(연방죽, 대나무 숲길 등) ☆자가용(승용차) ※ 담양의 유명 관광지는 10분 이내의 거리에 있습니다 ㅡ 죽녹원 ㅡ 국수거리 ㅡ 관방제림 ㅡ 메타세콰이어길(프로방스) ※ 15~20분 정도의 거리에는 ㅡ소쇄원 ㅡ가사문학관 ㅡ광주호(땜) ㅡ무등산 ㅡ담양온천 ㅡ금성산성 ㅡ담양호(땜) ㅡ추월산ㆍ용마루태크길 ㅡ광주 ㆍ상무지구 시청ㆍ터미널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