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하늘, 별, 달

지리산 천왕봉과 마주하는 숙소는 산과 숲으로 둘러쌓여 있으며 넓은 잔디밭과 찜질방 그리고 정자와 데크를 가지고 있어서 힐링하기에는 안성맞춤한 곳 입니다. 또한 지리산 둘레길과 칠선계곡 백무동과도 멀지않은 입지조건은 여러분들이 지리산을 즐기기에도 손색없음을 자신합니다. 또한 465m 해발고도는 여름에는 시원함을 선사하고 겨울에는 지리산 연봉들의 설경을 감상할 수 있는 천혜의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숙소는 지리산 둘레길 3구간에 위치하고 있어서 둘레길을 이용하기에 무리가 없고, 지리산 칠선계곡 백무동과도 가까운 곳입니다. 가까운 사찰은 실상사 벽송사 서암정사등이 있습니다. 함양에는 상림. 일두고택. 선비길, 용추폭포등 볼거리가 있습니다. 숙소가 있는 창원마을 입구에서 오전에 두차레 함양으로 가는 버스가 있습니다. 그 버스를 타고 인월이나 중군마을에서 내려서 지리산 둘레길 3구간을 걸어서 숙소까지 오면 약 5시간정도 소요됩니다. 매동마을에서 숙소까지는 3~4시간 정도 걸리죠. 찜질방(3박 이상)과 정자 데크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찜질방의 크기는 5평정도이며, 데크와 정자는 10명 정도 앉을 수 있으며 둘 다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정자는 계곡의 물소리와 녹음을 즐기실 수 있으며, 데크는 천왕봉을 비롯한 지리산 준봉들을 바라볼 수 있는 경치가 빼어난 곳입니다 잔디밭에는 배트민튼, 어프로치 골프게임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2인용 야외 의자와 그네가 있습니다. 캡슐커피 기계가 들어왔습니다. 캡슐 커피를 가져오시면 만들어 드실 수 있습니다. 조개구이는 삼가해주세요. 애완동물 동반여부는 반드시 알려주셔야 합니다. 전화 이메일로 연락주시면 답변가능합니다. 창원마을은 상당히 큰 시골마을이며 돌담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그리고 숙소는 마을과 100m정도 떨어져있어서 차단되어 있는 느낌이고, 옆으로 작은 계곡이 있어서 정자에서 물흐르는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동서울터미널에서 지리산가는 버스를 타고 마천에서 하차후, 택시를 이용하면 됩니다. 마천에서 숙소까지는 약 4km, 지리산 자락길을 걸어서 숙소까지 오는데는 약 한시간정도 걸립니다. 칠선계곡과 지리산 둘레길 삼봉산, 금대산, 7암자능선길등의 안내를 원하시면 가이드 등반이 가능합니다. 별도 비용은 필요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