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대버” / Whatever 한옥독채 예쁜마당

“와대버” “Whatever” 는 제가 좋아하는 밴드의 노래제목입니다. 집에 이름을 붙여주면 애정이 생기고 더 자기공간이 된다고해서 붙혀보았어요^^ “와대버 / 버드나무 아래 대자로 누워 편히 쉬어가다” “Whatever /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이곳을 다녀가는 모든사람들이 짧게나마 이렇게 지내다 가시길 바라는 맘입니다. “와대버”는 입구부터 나무가 있고 작지만 예쁜 마당이 있는 아담한 한옥입니다. 마당 천장은 덮개가 있어 비를 보며 야외에서 식사, 차 또는 술한잔이 가능하고 프라이빗한 공간이라 더 예쁜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실내는 작은방 두개와 욕실이 있고, 주방 겸 작은테이블이 있는 공간이 따로 있어요. 좀더 편하게 지내시다 가실수 있도록 그릇, 냄비, 후라이팬, 양념 등과 정수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참, 저희는 오래된 주택이라 웃풍이 있어서 조금 추워요. 참고부탁드려요^^;; 커플이나 친구, 가족끼리~“와대버” “Whatever” 지하철 3호선 역세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