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추억으로 감성여행! 텃밭이 있는 오래된 빌라이지만, 내용은 알차고 포근합니다.

ㅋ 반신욕 하시면서 책멍도 좋을듯해서 새롭게 준비 했습니다 욕조^^♡ 5킬로도 안되 어디던 이동 가능 합니다. 전용 주차장은 없지만, 집앞 주차공간 많은편이며, 주위 걸어서 10분내에 무학산 서원곡 진입로, 문신미술관, 창원박물관, 가고파 꼬부랑 벽화 마을, 회현성지, 추산근린공원이 있으며. 옛동산에 올라보면 마산앞바다와 창원시 전경, 무학산 학봉이 지척이라 마음속까지 푸근해지는 감성을 느끼실 수 있을거예요! ^^ ㅡ 에필로그 ㅡ 10년 전 부다페스트 여행 때 였다 제대로 처음으로 숙소라는 의미를 생각해보는 곳이었다. 외벽도 떴겨있고 칙칙한 낡은 숙소로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ㅡ 반짝이는 대리석 바닥과 블링블링 은빛의 식기와 고급진 크리스탈 와인잔 ㅡ 밖으로 보이는게 다가아니란걸 깨닫게 되었다ᆢ 나도 이다음에 저런 숙소를 만들어야지ᆢ하고 우리나라 사람은 모든게 새것이 좋은 것이라 생각하지만 그러면 프라하처럼 시간여행이 가능한 도시들이 사라질것이다. 익숙함의 소중함을 모르게 살아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