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화 스테이- 부여군 백마강변의 옛 감성 한옥

선화스테이는 부여의 작은 마을 규암에 위치해 있습니다. 걸어서 1분 거리에 있는 백마강을 따라 슬렁슬렁 걷기도 좋고, 이색적인 공방 거리로 마실을 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조금 더 나가면 수천 년 전, 백제의 문화유산을 직접 느낄 수도 있습니다. 선화스테이는 옛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오래된 한옥 공간입니다. 공간 전체에 단 1팀만 받기 때문에, 오롯이 모든 공간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것을 느껴보세요. 오래된 목조 한옥을 다듬어 준비했습니다. 공간은 방 2개, 부엌, 화장실, 앞 마루, 뒷 마루로 구성되어 있고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전자레인지, 하이라이트, 정수기 등 지내시는 데 필요한 것들을 준비했습니다. 부족한 것이 있다면 언제든 호스트에게 연락주세요. 공간은 2인이 머물기에 널널하고, 4인이 머물기에 딱 알맞습니다. 추가 인원이 있다면 문의해 주세요. + 주차: 건물 앞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 도보 3분 이내에 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규암면은 조용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곳입니다. 개성있는 공예가들이 모여들어 자신만의 공방을 꾸려나가고 있어, 다양한 볼거리와 공예체험이 가능한 곳입니다. 게스트로 오신 분들이 쾌적한 휴식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청소합니다. 다만, 흙과 풀이 가까운 한옥의 특성상 작은 벌레, 곤충들이 들어 올 수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